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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칼럼】 출향인을 군정에 적극 활용하자
이렇게 출향인을 잘 활용하여 경제적으로나 행정적으로 도움을 받기 위하여는 군청에서 출향인 중 전문가들의 명단을 확보하고 관리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사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출향인에게는 축하의 메시지라도 보내주어야 한다. 그래야 출향인들도 소속감을 느끼고 더 잘 할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5월 12일
【금요칼럼】 푸르른 오월의 시간
바라건대, 5월 10일 취임하는 윤석열 정부로 인해 작은 공원 숲에 넘쳐나게 보이는 하얀 이팝나무꽃처럼 한 아름 새로움이 찾아드는 우리 모두의 오월은 언제나 활기차고 푸르름이 넘쳐나는 싱그러운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6일
【금요칼럼】 새로운 직업교육의 가치 - 선취업 후진학
지금 우리가 다음세대들에게 교육해야 할 것은 화려한 직업들에 가려진 각자 기량과 적성에 따른 다양한 일자리들의 가치를 올바로 인식할 수 있게 교육하고 이끌어 주는 문제이고, 이들이 그 일을 신명나게 즐기면서 행복하게 해낼 수 있도록 건전한 직업관과 사회적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5월 01일
【금요칼럼】 영덕 4월은 연분홍빛 긍정을 나눈다
많은 것들을 단절 시키던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해제 되었다. 코로나 발생 757일 만이다. 참으로 아까운 시간이 엄청난 고통을 안겨 주고 지나갔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잃었지만 이제부터라도 일상을 회복하게 되어서 다행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4월 22일
【금요칼럼】 봄꽃 속에 희망이 무르녹는다
복숭아가 익을 즈음이면 새 대통령의 집무실도, 공관도 좀 안정이 되어 있을 것이다. 싱글벙글 벌어지는 입을 다물다 못해 가방을 집어 들고 신을 신는다. 아무래도 꽃구경을 나가야겠다. 그냥은 이 좋은 봄날이 아까워서 안 되겠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4월 15일
【금요칼럼】 추억의 자동차
이제 좀 더 편리성과 안전성이 제공되는 차를 샀으니, 더 늦기 전에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가고 싶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도 주말에 부모님과 함께 떠나고 싶다. 점점 기력이 떨어지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 한시가 급하다. 급한 마음을 잘 다잡아서 이번 주말에는 꼭 부모님과 함께 꽃피는 봄을 함께 하고 싶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4월 08일
【금요칼럼】 국민 모두가 행복한 시대, 언제쯤 다가올지?
우리가 이토록 바라는 온 국민이 행복한 ‘국민 행복시대’는 언제쯤 다가올지? 막막하지만 새 정권에 또다시 기대를 걸어볼 일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4월 03일
【금요칼럼】 믿음, 말이 아닌 행동으로 쌓인다.
믿음이란 한 번에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특히 사람을 설득하는 데는 이보다 더 효과 적일 수는 없다. ‘그 사람이 하는 일과 말은 무엇이든 믿을 수가 있어’ 라는 인식을 얻게 되면 이미 상대의 마음을 얻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3월 26일
【금요칼럼】 온라인교육(사이버대학)으로 열어가는 인재의 길!
평생직장의 개념이 우리사회에서 자취를 감춘 지 오래인 지금, 언제 어디서나 나를 보다 나은 모습으로 가꿔가는 자기계발의 노력은 현대인들의 필수사항이 되었다. 생활 속에서 어느 정도 이것을 성공적으로 접목하느냐에 따라 각자의 내일은 달라질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9일
【금요칼럼】빈 잔에 물 채우기
언제쯤이면 지금과 같은 텅텅 비워진 빈 잔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그야말로 살맛 나는 맑고 깨끗한 생명수로 가득히 채워질 것인지, 마치 따뜻한 우리 모두의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그날이 오기를 기대해 본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2일
【금요칼럼】 코로나 펜데믹을 넘어 불어오는 치유의 바람
치유의 다음은 희망이다 아니 치유는 곧 희망이다. 치유되면 자연히 힘이 생기고 생기가 살아난다. 그러면 갖지 말라고 붙잡아도 희망이 샘솟아 올라 주체할 수 없는 기쁨에 겨워 신나게 일하게 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어 만사를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6일
【금요칼럼】 산불, 기후변화 탓만 해야 할까
몇 년 전부터 지구의 기후 변화로 대기 순환이 늦어져 풍토가 메말라 가 자연 재해가 잦아지고 있으며 특히 겨울이면 ‘산불극성기’라는 명칭이 생길 정도로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 당국에서 산불예방에 집중하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다 함께 철저히 명심하여 동참해야 할 뿐 아니라 기후 변화에 우리는 지혜로운 생활의 절제가 꼭 필요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2일
【금요칼럼】 선·후배가 함께하는 진학진로 탐색 프로그램의 의미
동창회가 제공하는 진학진로 탐색 프로그램, 면접모의특강은 고급교육기회를 제공받지 못하는 우리 고향의 후배들이 겪는 교육환경의 부족분을 채워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강사, 토론자, 시청자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출향인으로서 졸업생으로서 우리들의 의무를 행하는 것으로 가치 있는 일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2월 17일
【금요칼럼】 옛날 과자
연세든 어른들께서 추억으로 기억하는 과자다. 많이 달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아 어른들께서 좋아하시는 과자들이다. 물론 나의 부모님께서도 좋아하신다. 그런데도 과자를 사면서 나는 굳이 과자를 파는 사장님한테 ‘이런 과자들을 어른들께서 좋아하시는 과자들 맞지요?’라고 묻는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7일
【금요칼럼】 글로벌 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
시대는 무서운 속도로 변모하고 있고 지구촌은 좁혀지고 있으며 인간 얼굴로 변장을 시작한 컴퓨터는 우리를 맹추격 중이다. 나의 발걸음이 어제와 같아서는 해답이 없다. 오늘, 준비하는 노력이 너무도 필요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2일
【금요칼럼】 배우려는 문화에 접근하는 것이 능력이다.
비교문화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아주 특이한 문화라고 한다. 공자는 배우는 기쁨이 최고라고 했다. 첫 구절에 “학이시습지 불역설호(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이 또한 즐겁지 아니 한가”는 오늘날까지도 최고의 명언의 화자로 전해진다. 실제로 공자는 평생 배움에 힘쓰고, 누가 청하지 않으면 가르치기를 삼가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1월 16일
【금요칼럼】 새해는 희망이다
새해는 언제나 희망이다. 영원히 흐르는 시간 속에서 열 두 달씩을 한 매듭으로 묶어 한 해로 정했으니 수없이 맞이하는 새해이련만 새해는 언제나 희망으로 가슴 벅차게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7일
【금요칼럼】 겨울 길목에서
짙은 잎들이 지고 난 자리에는 앙상한 가지들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떨어진 낙엽들 또한 바람을 타고 구석진 곳으로 모여들고 있다. 강은 바닥을 드러내고, 열매를 잃은 과수나무들의 모습이 애처로운 겨울로 가는 길목에서 한 장 남은 달력이 벽 위에 눈곱처럼 걸려있다. 바야흐로 겨울이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12월 08일
불확실한 사회를 살아가는 법
이름조차 생소하던 ‘창조경제`란 용어를 제시한 영국의 경영전략가, 존 호킨스의 정의를 살펴보면 “창조경제는 창조적 인간, 창조적 산업, 창조적 도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경제체제”라고 설명한다. 이를 곱씹어보면 산업과 도시건설의 기반 또한 사람에 의해 결국 창조적 뿌리는 창조적 사람, 창의적 인간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11월 29일
【금요칼럼】 설득하고 싶다면 에(E) ᠊ 파(P) ᠊ 로(R)를 기억하라!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정치적 동물’이라고 평했다. 인간은 개인으로서 존재하지만, 그 개인이 홀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인간은 사회 속에 존재한다는 얘기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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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고향 그리워 귀촌했더니 그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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