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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노트]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
흔히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다’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일 곧 모든 일에 알맞은 인재를 알맞은 자리에 써야 모든 일이 잘 풀린다는 말로 인사철마다 거론되는 고사성어이다. 시대와 장소를 아우르는 진리임에 분명하며, 그 말속에는 실천이 힘들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이 항상 잊지 말고 새겨야 할 덕목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8일
[사설] 고래와 황소의 싸움, 누가 이길까?
“불법 보다 국민 정서가 더 무서움을 아는지.”전·현직 법무부장관은 검찰개혁이라는 정권차원의 과제를 부여받았다. 헌정사상 처음으로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에 대해 직무정지 명령을 했고, 법원 판단에 따라 추 장관과의 ‘일전’에서 승리를 거둔 윤 총장이 스스로 물러날리는 없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8일
[사설] 코로나19로 부터 안전지대는 없다 
공공시설들이 운영을 중단하고 군민들의 스트레스는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이 경제적 정신적 기반을 무너뜨리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경기를 살리기 위해선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뿐이다. 코로나19로부터 안전지대는 없다는 것이 실감되고 있다. 경각심을 풀지 말고 생활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3밀 장소에 대한 접근을 차단해야 할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1월 30일
[사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시대  
지금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전혀 예상치 못한 ‘코로나19’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의 감염은 좀처럼 진정세 기미를 보이지 않고 날이 갈수록 확산의 정도가 우려할 수준만큼 우리 생활 가까이에 음습해 있음을 부인 할 수가 없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5일
(사설) 정당공천 폐지!! 답은 유권자에게 있다
지방자치가 시작되기 전 부터 지방자치선거에서 끊임없이 거론되어져 오던 `정당공천제 폐지`가 지역에서 또 다시 회자되고 있다. 이는 조주홍도의원이 지난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것을 계기로 두드러지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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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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