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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신주소 표시판 재정비가 필요하다
현재 실행되고 있는 신주소 표시판은 지난 2014년 1월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신주소로 주소체계가 변화한 지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지난 과거에 사용했던 구 주소는 토지를 중심으로 한 주소 체계로써 일제강점기 시대 때부터 도입된 것으로 알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29일
[사설] 대게(Chionoecetes opilio) 영덕, 그 다음은?
대한민국에서 영덕은 해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고 청정해역인 덕분에 귀한 대게가 넘쳐난다고 인식되어 있다. 모래 밑을 파면 검은 유전이 마구 쏟아지는 사막쯤으로 여기고 있다. 그래서, `영덕은 대게. 대게는 영덕`이라는 대명사로 굳어져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15일
[사설] 일상을 문화로!
뜨거운 여름을 힘겹게 보낸 올 가을은 도시, 농촌 할 것 없이 유난한 축제의 계절인 듯 하다. 도시는 도시대로 농촌은 농촌대로 축제에 심혈을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한 축제의 진정한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08일
[사설] 변방의 다채로운 인문학 북소리가 울릴 거야
지난 10월 28일 영덕에서는 눈길을 끄는 개관식이 있었다. 경상북도 교육청 관할 영덕도서관의 개관식이다. 1973년 7월, 영덕공공도서관으로 개관한 후 긴 연륜이 쌓여 영덕 주민들의 知的 産室 역할을 묵묵히 해 오던 영덕도서관이 미래의 새로운 패턴으로 인도하는 장소로 탈바꿈할 역할을 하겠다고 알찬 단장을 하고 영덕 군민들에게로 발그레 홍조를 띠고 가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1월 01일
[사설] 문학과 예술을 활용하여 영덕발전의 계기로 삼자
이번 10월에는 문학과 예술이 영덕을 풍성하게 했다. 초당 이무호 선생이 주최하는 제28회 세계문화예술대전과 토벽문학회의 정기총회 또한 영덕에서 열렸다. 초당 선생은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예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국회 서도실 실장으로 일하면서 많은 국회의원 제자를 두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0월 25일
[사설] 노인 사기 피해 예방 교육과 관심 절실
농촌 지역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악질적인 사기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영덕군에서는 사기범들이 친분을 가장해 농촌 노인들에게 접근한 후 경제적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0월 18일
[사설] `군기인 축구의 역사기록 새롭게 재정비할 때가 왔다`
제61회 청룡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에서 영덕고등학교 축구부가 우승을 했다. 때가 늦은 감은 있지만, 영덕중.고 동문 모두는 기립 박수를 보낸다. 2024년 9월 13일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이 영덕고등학교 축구부를 격려하기 위하여 학교를 방문했다. 교육감의 교사 출발이 영덕중.고등학교 였고, 1982년 축구부가 창단될 당시 영덕고등학교에서 근무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0월 11일
[사설] 개인 기념관에 혈세낭비 말자
최근 지역 사회에 떠도는 소문들이 자못 심각하다. 지역 민심을 흔들어 놓은 원인의 출처가 개인의 욕심에서 시작된 것이라며 입을 모은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서울에서 활동한다는 어느 한 작가의 작품관을 국비와 도비, 군비를 끌어모아 거창하게 지으려는 모양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10월 04일
[사설] 태풍 대비 아무리 철저해도 모자란다
올해 들어 벌써 12호 태풍이 발생해 일부는 일본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큰 상흔을 남기고 소멸되거나 소멸을 앞두고 있다. 태풍 12호까지 대한민국은 직접적인 영향이 없다 보니 국민들의 태풍을 걱정하는 마음이 엷어질 수가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9월 13일
[사설] 지방소멸, 그 심각성을 직시할 때다!
지금의 지구촌은 해가 갈수록 눈부신 과학 발전으로 인해 마냥 미지의 세계로만 생각하고 있던 우주계의 그 실체를 조금씩 벗기고 있는 과학의 범람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9월 06일
[사설] 작은 음악회가 준 큰 감동
지난 여름밤, 영덕의 축산항에서 열린 작은 음악회는 우리 사회가 잊고 지내는 중요한 가치를 일깨워 주었다. 어촌마을의 작은 부두에 설치된 소박한 무대, 그 주변을 둘러싼 어선들, 그리고 음악을 즐기기 위해 모인 100여 명의 주민들. 그 자리에서 느낀 감동은 그 어떤 대규모 행사에서도 느낄 수 없는 것이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8월 30일
[사설] 원전국도 7번국도
정치에 무심하면 그 나라 백성들은 가장 어리석은 지도자의 지배를 받는다는 위인의 말이 있다. 각설하고 지역 원전 유치론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원전이 답이라고들 한다. 십여 년 전 논리나 지금이나 내용은 한결같다. 잘 살기 위해서가 그 이유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사설] 국토이용계획·도시계획정비 이대로 방치하면 영덕군 지역 소멸 가속화 된다
영덕군의 전체 면적은 740.98㎢로 이중 산림 면적이 80.86%를 차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답이 75.6㎢로 10%를 차지하고 대지는 고작 1%에 불과하며 이마저도 국토이용계획과 도시계획상으로 계발 행위를 제한받는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사설] 축제와 행사의 의전 관행, 이제는 바뀌어야...
축제와 행사의 주최와 주관이 어디든 대부분의 지역 행사가 본 행사에 앞서 개회식에서 이미 참석자들의 `진을 다 빼놓는다`는 것이다. 거의 대부분의 축제나 행사에서 약방의 감초같이 꼭 끼어있는 내빈 소개와 축사, 환영사 등이 주객을 전도시키는 상황을 연출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사설] 서민의 삶과 감정, 문화를 담은 물가 너무 비싸다.
우리의 소중한 친구 소주 맥주 막걸리는 한국 사람들의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일상의 피로를 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데에 소주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저녁 먹고 반주 한 잔,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즐기기, 회사 동료들과의 회식에서 풍성한 이야기 나누기 등 이 모든 상황에서 소주, 막걸리는 우리의 이야기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준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6일
[사설] 놓치지 말고 소중히 간수해야 하는 것들
영덕문화관광재단에서 `동고동락`이라는 테마로 영덕 군내 이백여 개의 마을에 잠자고 있는 팔, 구십 대代 분들의 이야기들을 듣고 동화책으로 출간하는 작업을 3년째 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이 작업이 많이 성행하고 있으며 행정의 지원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9일
[사설] 양천세헌록을 말하다
영해부 남면 양장(현 축산 2리)에는 안동에서 내려온 안동김씨 후손들이 살고 있었다. 효행이 뛰어났다. 이에 1830년부터 1860년대까지 영해부와 경상도 유림들이 이들을 표창하라는 상소를 수십 차례 올렸다. 결국 효자들은 철종으로부터 1853년 영덕 축산항 도치머리 소재 정효각을 하사받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7월 12일
[사설] 영덕군, 장마철 대비는 철저한가?
7월이 시작된 지도 벌써 닷세가 되었다. 이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은 연례행사처럼 찾아오는 장마철이기도 하다. 여름철이면 우리 모두가 겪어야 하는 오랜 장마를 비롯하여 예상하지 못할 진로로 찾아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 역시 적지 않은 물적·인적 피해를 가져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5일
[사설] 맨발 걷기 동호인 느는데 편의 시설은 늑장
최근 들어 새로운 건강법으로 맨발 걷기를 하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다. 대개 맨발 걷기는 주택가 육상이나 해수욕장 모래를 이용하는데 주택가 육상에서는 조성하는데 비용이 상대적으로 많이 드는데 반해 바닷가 해수욕장은 예산도 크게 들지 않고 무좀에도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짬을 내 운동 하는 동호인들이 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8일
[사설] 하반기 의장단 구성, 군민들의 기대 제대로 부응해야
7월부터 하반기 지방의회가 시작되면서 청송과 영덕, 영양 등 각 지방의회는 하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 구성에 따른 물밑작업이 치열하다. 지방의회 의장단 구성에는 통상 지역구 국회의원의 입김이 일정 부분 작용한 것도 사실이나 박형수·임종득 국회의원 측은 지방의회의 자율성을 보장하며 일절 개입하지 않겠다고 전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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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고향 그리워 귀촌했더니 그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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