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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 산과 혼 술(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혼자서 움직여야하는 Untact(비대면)제택세상이 돼 버렸다. 그것도 장장 2년간이나 접어드는 일상암흑시대에 그놈의 재난전염병Coronavirus19 Pandamic때문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2월 26일
손경찬의 시로 읽는 산행기(5)
화순 백아산의 한때...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2월 09일
[외부 기고문] 영덕이야기4 - 전 영덕군의원 이완섭
지역 곳곳을 다니며 여기저기 살펴보는 것이 요사이 일과가 되고 있다. 며칠 전에는 우연찮게 모인 몇몇 친구들과 축산의 대소산(大所山) 봉수대를 올라가보았다. 모두들 놀라며 “영덕에도 이런 곳이 있었나!”라며 감탄사를 연발하였다. 동쪽으로는 푸른 동해가 끝없이 펼쳐 있고 북쪽으로는 영해평야가 널찍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며 그 끝에는 후포의 등기산이 보인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2월 09일
손경찬의 시로 읽는 산행기(4)
남원 비래봉에서...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2월 02일
【김동원의 해설이 있는 詩-4】
왜 그날 밤 그녀가 꿈속에서〈노을로 손목〉을 그었는지, 나는 아직도 그 연유를 모른다. 천기누설을 들었으리라. 이따금 화마畵魔에 들리어 귀신이 펼친 귀경을 그린다고 하였다. 시의 형식을 들춰 업고 내용을 폭로하고 있었다. 은밀한 속삭임으로 매일 밤 내 꿈에 그녀는 은유로 속삭였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1월 30일
손경찬의 시로 읽는 산행기(3)
화순 옹성산의 고드름...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1월 25일
[기고} 새해, 은어의 꿈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에는 코로나 19로 실의에 빠진 분들이 하루빨리 활기를 되찾았으면 좋겠다. 어려움을 통해서 더 강해진 나라가 되리라 믿는다. 새해에는 군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세상이 되기를 원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1월 25일
손경찬의 시로 읽는 산행기(2)
겨울, 덕유산에서...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1월 18일
“정조의 개혁정치와 현대정치사상의 비교”
물론 220년 전의 정치이지만 조선조 22대 정조대왕의 제위는 1776년 ∼ 1800년 노론의 집권기간이다. 정조의 부친 사도세자의 죽음도 노론들의 영향에 의한 사건으로 보면 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1월 18일
손경찬의 시로 읽는 산행기
새해 아침, 진락산에 올라...
고향신문 기자 : 2021년 01월 12일
【김동원의 해설이 있는 詩-3】
안윤하 시집『모마에서 게걸음 걷다』(시학, 2016)의 시편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측은지심과 비극적 음화들로 빼곡하다. 언니의 아픔을 서사로 풀어낸「여자의 삶은 소설책 열두 권이다」는, 실존이야말로 인간 삶의 가장 ‘리얼한 풍경’임을 증거한다. 소설같은 비극적 스토리의 주인공이 언니의 삶이다.
김효진기자 jinapress@hanmail.net : 2021년 01월 02일
【기고문】 선거의 추억
영덕에서 선거를 잘 아는 사람들은 말했다. “돈 20억원 없으면 군수 선거 나오지 마라”라고. 평생 공직에만 있던 나는 그런 돈도 없지만 돈이 있다고 해도 그렇게 쓰지 않겠다고 대답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2월 21일
[특별기고] “世上은 변하데, 안 변하는 것은?”
1589년, 지금으로부터 431년 전 조선의 선조(宣祖) 시대에 나라를 뒤흔드는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서 당시 엘리트 집단인 선비관료 1,000여 명이 사형을 당하거나 유배지로 내몰렸다. 이름 하여 기축옥사(己丑獄事)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2월 15일
【김동원의 해설이 있는 詩-2】
장하빈의 시집『총총난필 복사꽃』(2019, 시학) 속에 수록된 시,「나의 아메리카, 아메리카」를 읽을 무렵 나는, 릴케(1875~1926, 프라하)와 루 안드레아스 살로메(1861~1937, 러시아)가 주고받은 사랑의 연시에 푹 빠져 있었다. 루를 위한 시인의 시는 들불처럼 내 심장에 옮겨 붙었다.〈내 눈을 감기세요 / 그래도 난 당신을 볼 수 있습니다.
김효진기자 jinapress@hanmail.net : 2020년 12월 11일
“모과를 나눠먹는 Noblesse Oblige 시즌”
우리 아파트 뒷동산을 오르는 길목에 아파트 조경 숲을 조성하면서 모과나무를 심어둔 곳에 2년마다 모과가 주렁주렁 열려 친환경 모과라 나에게는 인기가 매우 좋다. 나는 올해도 모과 청을 만들어 지인들과 나눠 먹어본다.  
안차희 기자 : 2020년 12월 08일
【외부 기고문】 영덕(盈德)이야기(3)
『삼국유사(三國遺事)』기이제이(紀異第二)에 수로부인(水路夫人)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데 이 내용 가운데 헌화가(獻花歌)라는 향가(鄕歌)가 있다. 이야기가 이루어진 시대는 신라 성덕왕(聖德王: 재위 702년∼736년)때의 일이다. 그 줄거리의 대강은 이렇다. “성덕왕 때에 강릉태수로 부임하는 남편 순정공(純貞公)을 따라 가던 수로부인이 바닷가에서 점심을 먹었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2월 08일
[독자기고] 송이의 메카 영덕의 산림을 보호하자!
많은 사람들이 영덕이란 지역을 듣고 연상하는 이미지는 대부분 바다와 대게일 것이다. 고래불 해수욕장을 포함한 동해 청정해안과 맛과 품질 모두 전국 으뜸인 대게는 1천 만명의 관광객을 영덕으로 오게 한 일등공신임은 틀림이 없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1월 30일
【외부 기고문】 영덕(盈德)이야기(2)
영덕은 본래 고구려에 속한 땅이었다. 영덕은 야시홀(也尸忽), 혹은 호명성(狐鳴城), 영해는 우시군(于尸郡)으로 불리며 지금의 강릉지역인 고구려 하슬라주(何瑟羅州)의 실직곡국(悉直國), 즉 삼척(三陟)지역에 속하였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5일
[독자기고] 영덕 군민의 행복할 권리
젊은 시절 치열했던 시간들은 사라지고 이 메모만이 빛바랜 비석처럼 남아 있었다. 헌법 제10조를 읽었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행복은 각자의 인생관, 가치관, 생활환경 등에 따라 달라 국가가 일일이 개인의 행복을 충족시켜 줄 수는 없다.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5일
【외부 기고문】 영덕(盈德)이야기(1)
우리가 역사를 기록하고 배우고자함은 “과거를 살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는 다시 다음 세대에 전하기 위함, 이것 외에 아무 것도 아니다.”라고 하겠다. 이 땅위에서 숨을 쉬고 있는 어느 종(種)이 과거와 현재에 이르도록 자기의 종(種)이 살아온 역사를 기록하고 또 배우고 있는가? 개와 돼지가 자기들의 삶의 여정을 이러한 기록으로 남기어 넘겨주고 있는가?
고향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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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대구 마비정 출신인 김용탁의 202 
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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