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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공공장소에서 반려견(伴侶犬)들 관리 좀 잘하면 안되나?
한국에 애완견(愛玩犬)이 약 1,000만 마리다. 애완견 대신 사람을 키웠으면 인구 1,000만 인구가 늘었다. 얼마전 대구에서 지하철을 탓다. 한 정거장을 지나자 어떤 여자분이 강아지를 앉고 오르며 옆에 빈자리에 개를 앉히고 연신 털을 만지면서 휴대폰에 정신을 집중한다. 그때 개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몸을 털기 시작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9월 19일
[사설] 지방시대위원회 사용법
지방시대위원회는 2018년 각각 출범한 자치분권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기능이 합쳐서 새롭게 출범한 대통령 직속기구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참여정부 당시인 2003년 만들어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09년 지역발전위원회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9월 12일
[사설] 청송 오일장 주차문제와 월막교 밑 부지 활용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9월 05일
[사설] ˝민원 해결은 직위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다˝
영덕읍 천전리 황토 맨발 길. 이른 아침 주민이 산책길을 지날 때,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작은 돌과 모래를 하나하나 손으로 줍는 공무원의 특이한 모습이 눈에뛴다. 다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그는 ˝맨발 걷기를 하러 온 주민이 발이 아프다는 민원이 있어서 직접 걸어보고 문제를 확인하는 중˝이라며 ˝작은 돌들이 발을 찌르는 것이 불편의 원인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8월 29일
[사설] 상처와 치유의 연대
지역의 크고 작은 재난은 서민들에게는 엄청난 삶의 고통을 경험하게 해준다. 큰 산불이 그렇고 수해가 늘 그랬다. 지금도 우리 지역민들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8월 22일
[사설] 참치 쿼터와 냉동 문제 적극적으로 풀어내자
바다를 가진 영덕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바다가 우리 군민들에게 주는 혜택은 어마어마하다. 무엇보다 바다로부터 얻는 식량이 가장 가치있는 것이다. 사시사철 바다 생선이 난다. 오징어, 꽁치, 대게, 물가자미와 같은 것이 영덕을 대표하는 어종이다. 명태와 오징어와 같은 어종은 거의 나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어민들과 주민들의 걱정의 대상이 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4일
[사설] 멈출수 없는 지역의 인구 소멸시계 해답 없나
2024년 말 영덕군 인구수는 33,210명이다. 이는 5년 전인 37,361명에 비해 4,151명이나 줄었다. 이런 통계로 보면 해마다 830명이 주는 결과로 이어지는데 이런 사정은 해마다 더욱 악화가 될 전망이어서 지역의 미래가 암울해질 수밖에 없는 처지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8일
[사설] 고향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의미와 가치 되새길 때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몰려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택했다는 조사가 이를 반영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5일
[사설] 사익에 물든 복지 이젠 멈추어야 할 때
지역의 한 사회복지법인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우리 사회 복지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복지라는 숭고한 가치를 실현해야 할 법인이 오히려 사익 추구 억압과 위법의 온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사설] 영덕, 올 여름철 피서객을 위한 일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무더위가 심한 것 같다. 연일 계속되는 찌는듯한 폭염 탓으로 한낮이 되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다. 더욱이 밤이 되어도 이른바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제, 영덕군 관내에 있는 크고 작은 해수욕장에서는 오늘부터 8월24일까지 38일간 일제히 개장을 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사설] 기후 변화는 미래의 위험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다.
˝숨 막하는 더위, 살인적인 폭염˝ 이라는 뉴스가 낮설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인간 생존한계를 넘는 우리나라의 폭염은 지난 몇 년간 기록적인 더위로 많은 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더 일께워 주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1일
[사설] 해수부 부산 이전, 동해안 균형발전 전기 마련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에 마무리하라는 지침을 부처에 내렸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은 해양산업 중심지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4일
[사설] 치유의 방식
한 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재난이나 사고의 대비 체계는 예방, 대비, 대응, 그리고 회복의 4단계를 거친다. 자연재해의 경우 대비와 대응의 단계는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종료되고, 이후 피해의 복구와 상처의 치유라는 회복을 위한 단계로 넘어 간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6월 27일
[사설] 특별재생지원은 독창적으로 특별나게 운영되길
산불 재해의 엄청난 시련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장마가 다가오니 걱정이다. 보금자리를 잃고 생활이 정착되지 않은 형편이지만 미래를 위해 산불 피해로 꺼멓게 타 버린 흙더미를 다시 손질하면서 조금씩 힘을 찾아가고 있는데 장마철로 들어서니 더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6월 20일
[사설] 초등학교 운동장에 어린이가 보이질 않는다
어느새 유월이다. 유월은 초여름의 시작이다. 돌이켜 보면, 아주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지역의 면소재지를 비롯하여 인구가 많은 시골 마을 곳곳에는 초등학교가 있었다. 시골 초등학교 운동장은 언제나 동네 조무래기들이 해 질 녘까지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가장 큰 놀이터였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6월 13일
[사설] 급할수록 돌아가라
 영덕군이 최근 산불 피해로 주거지를 잃은 이재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임시주택 제작 업체의 전문성과 시공 능력을 검증·심의하고 확인·점검반을 편성해 안정적인 주거시설 공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서 영덕군은 임시주택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전문 인력 43명으로 이뤄진 TF팀을 구성하고,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6월 05일
[사설] 대선 공약에 영덕·청송·울진을 위한 제안을 하자
대선 정국이다. 이때는 새로운 공약이 채택되면서 지역의 각 이슈들이 검토되고 국정에 반영되는 좋은 기회이다.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이번 대선정국에서 우리 영덕, 청송, 영양, 울진인들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요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는 것이 없을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5월 30일
[사설] 미시설을 활용하여 문화를 향유하자
사회적 생산이나 경제활동의 토대를 형성하는 기초적인 시설 즉, 안정된 선진국일수록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3차산업으로의 진입은 도로, 항만, 댐, 발전소, 통신 시설 같은 2차산업 토대에서 연결된다. 미지의 땅처럼 낙후되어 있던 동해안 특히, 영덕방면으로 해안을 끼고 달리는 동해선 열차가 늦은 감이 있지만 개통되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5월 23일
[사설] 부모는 자녀들의 사회학습자(本:모델)임을 잊지 말자.
매년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초등학교 4학년 자녀의 담임선생님을 찾아 뵈면서 30년간 소식을 모르는 나의 선생님이 어디에 계시는지...? 건강은 어떠신지? 안부를 물어 볼 수는 없을까. 이번 스승의 날은 안부 전화, 문자, 편지, 혹이 시간이 있다면 찾아뵙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보자.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5월 16일
[사설]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삶의 기반을 지켜야
지난 3월 우리 고향인 영덕·청송·영양·울진 등 경북 동해안과 내륙 지역을 휩쓴 산불은 자연과 인간 모두에게 깊고 깊은 상처를 남겼다. 수백, 수천 가구가 삶의 터전을 잃었고,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이미 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은 또 다른 형태의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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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장마 같지도 않은 날씨가 계속 
목련 꽃잎이 제 하늘을 안고 낙하하 
한때 12만 명에 달하던 영덕군의  
안셈으로 밀어낸 살갗 위로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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