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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내년 지방선거, `당심 아닌 민심`이 중심이 돼야 한다
내년 6·3 지방선거가 약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주요 정당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며 공천 기준을 속속 정비하고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권리당원 100% 예비경선을, 국민의힘은 `당성(黨性)`을 핵심 기준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이 같은 공천 체계는 본질적으로 `당심(黨心)` 중심이며, 진정한 의미의 `민심(民心)`을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11월 14일
[사설] 영덕·청송·영양 연구원 설치가 필요하다
지역이 아무리 위축되어도 지역민들과 출향인들이 모두 힘을 합쳐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참치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동해안참치 대책위원회가 결성되어 5차례의 회의를 거쳐서 결과물을 내어 놓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11월 07일
[사설] 내가 과연 영덕군민을 대표하는 인물인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7여 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출마를 희망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지역의 경우 군수나 광역의원, 기초의원 출마를 희망하며 군민의 선택을 바라는 이들이 SNS나 몸소 발로 뛰며 주민들에게 어필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10월 31일
[사설] 처참했던 산불 재해, 우리는 이겨내고 있다
가을이다. 지난봄을 떠올리고 싶지 않지만, 그 막막함은 절망뿐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렇게 꿋꿋이 견뎌가며 하나하나씩 이겨내고 있다. 여러 가지 행정적 지원으로 생활 터전이 차츰 복원되어 갔지만, 본래의 터전을 되찾을 수 없는 상실감은 사그라질 수 없다. 특히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던 가을 송이 생산을 얼마나 걱정했던가.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10월 24일
[사설] 경상복지재단의 환골탈태 기대한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군내 최대의 복지법인 중 하나인 경상사회복재단이 환골탈태하려는 몸부림이 시작됐다. 지난 9월 29일, 경상사회복지재단이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복지법인을 이끌어갈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는 소식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10월 02일
[사설] 영덕, 오십천과 덕곡천 정비·관리가 시급하다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급변하는 기후의 변화 탓인진 몰라도 유난히도 무더운 여름으로 우리 모두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까진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겪어야 했던 태풍마저 지나가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9월 26일
[사설] 공공장소에서 반려견(伴侶犬)들 관리 좀 잘하면 안되나?
한국에 애완견(愛玩犬)이 약 1,000만 마리다. 애완견 대신 사람을 키웠으면 인구 1,000만 인구가 늘었다. 얼마전 대구에서 지하철을 탓다. 한 정거장을 지나자 어떤 여자분이 강아지를 앉고 오르며 옆에 빈자리에 개를 앉히고 연신 털을 만지면서 휴대폰에 정신을 집중한다. 그때 개가 이상한 행동을 하면서 몸을 털기 시작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9월 19일
[사설] 지방시대위원회 사용법
지방시대위원회는 2018년 각각 출범한 자치분권위원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기능이 합쳐서 새롭게 출범한 대통령 직속기구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참여정부 당시인 2003년 만들어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09년 지역발전위원회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9월 12일
[사설] 청송 오일장 주차문제와 월막교 밑 부지 활용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9월 05일
[사설] ˝민원 해결은 직위가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다˝
영덕읍 천전리 황토 맨발 길. 이른 아침 주민이 산책길을 지날 때, 맨발로 황톳길을 걸으며 작은 돌과 모래를 하나하나 손으로 줍는 공무원의 특이한 모습이 눈에뛴다. 다가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느냐고 묻자, 그는 ˝맨발 걷기를 하러 온 주민이 발이 아프다는 민원이 있어서 직접 걸어보고 문제를 확인하는 중˝이라며 ˝작은 돌들이 발을 찌르는 것이 불편의 원인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8월 29일
[사설] 상처와 치유의 연대
지역의 크고 작은 재난은 서민들에게는 엄청난 삶의 고통을 경험하게 해준다. 큰 산불이 그렇고 수해가 늘 그랬다. 지금도 우리 지역민들의 고통은 현재 진행형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8월 22일
[사설] 참치 쿼터와 냉동 문제 적극적으로 풀어내자
바다를 가진 영덕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다. 바다가 우리 군민들에게 주는 혜택은 어마어마하다. 무엇보다 바다로부터 얻는 식량이 가장 가치있는 것이다. 사시사철 바다 생선이 난다. 오징어, 꽁치, 대게, 물가자미와 같은 것이 영덕을 대표하는 어종이다. 명태와 오징어와 같은 어종은 거의 나지 않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어민들과 주민들의 걱정의 대상이 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8월 14일
[사설] 멈출수 없는 지역의 인구 소멸시계 해답 없나
2024년 말 영덕군 인구수는 33,210명이다. 이는 5년 전인 37,361명에 비해 4,151명이나 줄었다. 이런 통계로 보면 해마다 830명이 주는 결과로 이어지는데 이런 사정은 해마다 더욱 악화가 될 전망이어서 지역의 미래가 암울해질 수밖에 없는 처지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8월 08일
[사설] 고향에서 보내는 여름휴가, 의미와 가치 되새길 때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몰려오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됐다. 직장인 10명 중 8명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이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을 선택했다는 조사가 이를 반영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25일
[사설] 사익에 물든 복지 이젠 멈추어야 할 때
지역의 한 사회복지법인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우리 사회 복지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복지라는 숭고한 가치를 실현해야 할 법인이 오히려 사익 추구 억압과 위법의 온상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사설] 영덕, 올 여름철 피서객을 위한 일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도 무더위가 심한 것 같다. 연일 계속되는 찌는듯한 폭염 탓으로 한낮이 되면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정도다. 더욱이 밤이 되어도 이른바 `열대야`로 인해 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제, 영덕군 관내에 있는 크고 작은 해수욕장에서는 오늘부터 8월24일까지 38일간 일제히 개장을 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8일
[사설] 기후 변화는 미래의 위험이 아니고 현재 진행형이다.
˝숨 막하는 더위, 살인적인 폭염˝ 이라는 뉴스가 낮설지 않은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인간 생존한계를 넘는 우리나라의 폭염은 지난 몇 년간 기록적인 더위로 많은 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더 일께워 주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11일
[사설] 해수부 부산 이전, 동해안 균형발전 전기 마련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연내에 마무리하라는 지침을 부처에 내렸다.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결정은 해양산업 중심지로서 부산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7월 04일
[사설] 치유의 방식
한 사회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재난이나 사고의 대비 체계는 예방, 대비, 대응, 그리고 회복의 4단계를 거친다. 자연재해의 경우 대비와 대응의 단계는 상대적으로 단기간에 종료되고, 이후 피해의 복구와 상처의 치유라는 회복을 위한 단계로 넘어 간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6월 27일
[사설] 특별재생지원은 독창적으로 특별나게 운영되길
산불 재해의 엄청난 시련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는데 장마가 다가오니 걱정이다. 보금자리를 잃고 생활이 정착되지 않은 형편이지만 미래를 위해 산불 피해로 꺼멓게 타 버린 흙더미를 다시 손질하면서 조금씩 힘을 찾아가고 있는데 장마철로 들어서니 더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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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다. 유독 뜨거웠던 올여름이  
뜨거운 한 여름 햇살에 곁가지를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이다.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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