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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1919년 독립만세 운동 100주년(Ⅴ)
영덕읍교회 1층 아동부실 앞 좌측에 1919년에 일어난 3·1운동 100주년 기념 동판이 있다. 영덕읍교회는 1908년 12월 8일 창립하여 117년의 긴 역사를 이어왔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21일
[기자수첩] 제28회 영덕대게축제 斷想
궂은 날씨마저 축제의 열기를 꺾지 못했던 것은, 아마도 영덕대게가 가진 특별한 매력과 잘 짜인 한 편의 드라마처럼,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체험과 풍성한 먹거리, 그리고 추진위원회의 헌신적인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가 아닐까!
박문희 기자 : 2025년 03월 21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봄눈
새하얀 눈이 내린다/ 봄눈이 내린다 혹한의 긴 겨울 / 어디쯤에 숨었다가 /봄 오는 길목/ 순백의 깃털로 내리는가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4일
<특별 기고> 1919년 독립만세 운동(Ⅵ)
전회(Ⅲ)에서 밝힌 바와 같이, 영덕군내의 3·18의거는 3월 18일을 기하여 영해 병곡 창수, 19일에는 지품 원전, 21일은 지품 신안에서 일어났다. 4월 4일에는 남정면 장사리에서 만세를 부르다가 경찰에 주동자가 체포되는 등 군민이 거군(郡)적으로 참여한 대규모의 비폭력 대규모의 운동이므로 수천년 동안 내려온 우리지역의 굳센 기상을 아낌없이 보여준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4일
【김동원의 해설이 있는 詩-29】 시
계간 『문장』 여름호 당선작(2023, 북랜드) 이현동의 「시」는 사투리의 묘미를 통해, ‘시가 무엇가?’란 질문을 해학적으로 표현하였다. 한국문학에서 특히, 사투리를 활용한 시는 현대에 와서도 여전히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것은 타향살이에서 느끼는 고향과 향어(鄕語)에서 오는 정서적인 친밀감과 동류의식일 것이다. 사투리는 태중에서 어머니에게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13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쉼
빠르게 스밀다 가끔 뒤돌아보는 공터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특별 기고> 1919년 독립만세 운동(Ⅲ)
3월 초순 김세영과 권태원은 영덕지역에서도 만세운동을 거행하기로 약속을 하고 다시 병곡면 송천리 정규하와 상의하여 영덕지역에서 만세의거를 결의하기에 이른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봄은 은혜로 온다
잿빛 하늘 아래 기도마저 메아리로 돌아오던 날들, 눈물 젖은 땅은 얼어붙고 희망의 싹조차 돋지 않을 것 같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기고] 지방 소멸 위기,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
저출산과 인구 감소가 우리 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특히 지방에서 그 충격은 더욱 크게 나타나고 있다. 경제적 기회 부족과 교육 환경의 한계로 인해 많은 젊은 세대가 대도시로 떠나고 있으며, 이는 지방 소멸 위기를 가속화하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3월 07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강물에서 나이테를 본다
쉼 없이 흐르는 강물 위 동심원 하나 그려 본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2월 28일
<특별 기고> 1919년 독립만세 운동(Ⅱ)
영덕의 3·18의거 만세는 기독교인들이 주동이 되어 조직하여 시위대의 만세 운동을 주도했다. 기독교 전도사 김세영(金世榮)과 정규하(政奎河), 구세군 정위(正尉) 권태원(權泰源) 등이 핵심이 되어 조직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격렬한 시위를 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2월 28일
3.1절 기념 신돌석 장군에 대해서
인구 3만 명이 조금 넘는 작은 군 소재지인 우리 영덕은 규모에 맞지 않게 많은 종류의 특산물을 보유하고 있고 또 수많은 인물들도 배출해 왔다. 송이와 복숭아, 그리고 대게는 두말 할 것도 없는 영덕의 간판 스타이고 스포츠 선수들은 열 손가락으로도 설명이 부족할 정도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2월 28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시조> 어촌마을 상념想念
따개비 붙어있듯 옹기종기 모여 사는 마카다 성님, 동상 인정도 품앗이라 덕장엔 피데기들이 해풍 먹고 익도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2월 21일
[특별 기고] 1919년 독립만세 운동(Ⅰ)
올해가 광복 80주년, 3·1독립만세운동 106주년 이다. 영해 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가 되어 매년 영해 3·1독립만세운동 공원(의거탑)에서 수많은 군민과 기관장 그리고 학생들의 시연(가장 행열) 등으로 영해 시가지를 행진하면서 당시의 민족정신을 재연시키는 행사가 이루어진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2월 21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삶의 흔적
질곡桎梏 같았던 삶의 언저리에 소리 없이 내려앉은 연민에 찬 눈빛 한 조각 그리움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2월 14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산그늘
산보다 먼저 눕는 그늘 산자락을 붙잡는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1월 23일
제37경(景) 사자암(獅子巖)
사자암(獅子巖)은 침수정(枕漱亭)앞 향로봉(香爐峰)아래에 있다. 예전부터 옥계(玉溪)를 유람하는 사람들은 아프리카나 인도(印度)에서 살던 사자(獅子)가 어찌 달산 옥계(玉溪)에 그것도 침수정(枕漱亭)앞 향로봉(香爐峰)아래에 하나의 바위로 변하여 턱 버티고 앉아 있는지에 대하여 모두들 궁금하게 여겼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1월 23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동백 엽서
세사에 물들어 간 바람머리 동백꽃 잎 연모의 바람 깊어 그리움을 들어내고 보듬지 못한 가벼움에 흔들리는 붉은 얼굴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7일
제36경(景) : 영귀대(詠歸臺)
옥계 37경에 대한 이야기를 심봉사가 코끼리를 만지듯 케이티액스 고속철을 타고 영덕대교를 지나며 오십천에서 뛰노는 황어(黃魚)를 보듯 얼렁뚱당 풀어낸지도 벌써 36주(週)나 되는 세월이 흘러 벌써 36경을 밟고 넘으며 이제는 37경, 1경만 남겨 놓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7일
[아침을 여는 초대시] 소풍 예찬
소풍, 설레임과 호기심 가득했던 과거로 가는 주문을 외우며 마음의 시동始動을 건다
고향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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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칼럼/초대시 +
연일 장마 같지도 않은 날씨가 계속 
목련 꽃잎이 제 하늘을 안고 낙하하 
한때 12만 명에 달하던 영덕군의  
안셈으로 밀어낸 살갗 위로 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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