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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남긴 교훈
조합원들은 솔선하여 금품을 받지 말며 부정한 행동으로 운동하는 자를 찾아내어 고발하고 바르지 못한 행동을 한 者, 가장(假裝)서러운 말로 거짓말 잘하며 약속을 지키지 않은 신뢰(信賴)가 없는 者, 조합의 운영을 사적인 차원에서 운영하며 도덕성이 없는 후보자에게는 표를 주지 않은 조합원들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03일
【사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공지능 챗지피티(ChatGPT)는 놀라운 언어를 통해 학습한 뛰어난 언어 능력을 갖추고 감쪽같은 거짓을 만들어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불거진 문해력 논쟁은 상상이상으로 심각할 것이다. 또한 자신이 모르는 정보는 거부를 한다. 놀라운 것은 쳇로봇이 시를 쓴단다. 경탄할 일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7일
【사설】 사의제(四宜齊) 현판(懸板)만 내세우지 말고
다산 정약용을 참되게 숙지하여 그 깊이를 정성 기울여 갈아가면서 자기의 나무로 키워 민초(民草)들에게 나누어 주는 지도자를 목마르게 기다리는 우리들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1월 23일
【사설】 큰 생각, 큰마음으로 계묘년을 열어가자
예로부터 토끼는 예민한 동물이지만 품위와 재치, 그리고 풍요와 행운을 상징하는 동물인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올해는 토끼처럼 품위 있는 재치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위축된 일상에서 이제는 훌훌 떨쳐 일어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6일
【사설】 사실상 막 오른 조합장 선거 
영덕에서는 ‘조합장이 최고의 직업’으로 꼽히면서 선거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보여 왔으나, 이번 선거는 의외로 조용한 편이다. 영덕군에는 4개의 농협과 1개의 축협 그리고 2개의 수협과 1개의 산림조합이 그 대상이지만 영해농협은 북영덕농협과 합병하여 2년간 선거가 유보되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9일
【사설】 다산을 읽다
도대체 영덕군 행정은 누구를 위해 군림하는지 묻고 싶다. 지자체 선거 후유증으로 지역 도둑고양이가 설치는 뒷골목까지 뒤숭숭한 이 상황에 말단 주무관 혼자서 그 각서 지시를 행한 것인지 필히 따져봐야 할 일이다. 풍력기업의 큰 이익을 위해서는 백성이 누려야 할 삶의 기본조차 송두리째 포기하라는 것인가.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2일
【사설】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역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자
고향사랑기부제. 일명 `고향세`다. 개인이 자기 주소지외 희망하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500만 원 이하)을 기부하면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1월 17일
【사설】가산금 409억 돌려받고 피해보상금 청구도 해야
현재 영덕군은 원전지원 가산금 409억 원에 대해서는 이희진 군수 재임 당시 정부를 상대로 소송하여 재판이 진행 중에 있으며, 12월 9일 결심에 이어 내년 초에는 선고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여 이 돈을 반환 받기 위한 각별한 노력을 해 줄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1월 12일
[사설]지역 미래 죄우할 저출산 정책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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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1월 05일
【사설】 人災로 인한 災難, 방지책을 세워라, 우리 지역은 안전할까?
전국 지자체에서는 정치적 성격의 대규모 군중 집회에서부터 각종 축제 체육대회 등의 대형 이벤트가 연중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대중집회의 안전을 위해 훈련된 인력의 배치와 기획 등 주최단체가 경찰, 소방당국, 행정기관과 함께 군중 관리 계획을 마련해 교차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1월 04일
【사설】 영덕의 젖줄, 오십천을 이대로 둘 것인가?
좀 더 새롭게 조성된 오십천을 영덕군민들은 바라고 있을 것이다. 더 늦기 전에 영덕의 젖줄인 오십천을 그 예전의 맑은 물이 거침없이 흐르는 오십천으로 조성하여 그야말로 오십천 맑은 물에 은어 떼가 노닐고 영덕의 역사를 품어 안고 흐르는 아름다운 예전의 오십천으로 변모 시켜줄 것을 행정 당국에 제안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0월 28일
【사설】 영덕의 미래 교육은 오리무중인가
영덕 미래를 위한 교육 시스템 변화를 찾기에 앞서 우선 해결해야 할 문제는 학생 수가 많지도 않는데 영덕 중 ⦁고등학교를 남녀로 구분하여 선발하는 학교운영이다. 공교육과 사립학교 간의 차이라는 벽을 허물기가 쉽지 않아서 그 동안 여러 방면으로 통합을 위한 의견들이 분분했다는 소문이 있지만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하는 교육 여건이 무척 안타깝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0월 14일
【사설】 갈암을 길러낸 영덕교육의 전통과 장점을 되살리자
4차 산업혁명시대에는 자신이 취득한 지식은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낮아지고 성품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영덕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온 학생들은 큰 경쟁력을 가지는 것이다. 갈암의 직손인 이용태 박사님이 회장으로 있는 박약회가 영덕에 개최된 기회를 계기로 우리는 영덕교육의 전통과 장점을 되찾아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0월 08일
【사설】 터무니 있다
블루로드의 은밀한 바람같이 벌어지고 있는 풍력개발의 행태에 요즘 뒷 담화들이 제법 무성하다. 언젠가 영덕 원전고시가 해제되더니 기존 풍력기보다 수십 배는 파워가 쎈 거대한 풍력기가 다시 들어올 것이라고들 한다. 그 시점이 지금 서서히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인지 이런 풍력사업의 과정이 너무나 일방적이라는 푸념들이 나오고 있고 과연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9월 30일
추석 유감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했던가? 여우도 죽을 때면 자기가 태어난 언덕으로 고개를 돌린다는데 명절날 조상에게 지내는 차례조차 이젠 도시로 가야하며, 고향산천에 묻히기를 소원하는 어른들마저 낯선 도시 공원묘지로 모셔야 하는 농촌의 미래는 이를 개선해보려는 특별한 각오와 대책 그리고 모두가 함께 협력하는 힘이 없으면 사라져가는 학교와 줄어드는 인구처럼 쇠퇴로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9월 14일
【사설】 인구 감소위기의 농•어업회의소의 역할
문제는 함께 협의하고 결정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정책 결정 중심체인 군과 의회, 농협, 농촌기술센타, 회의소 및 단체 등 관(官)의 진정성이 있는 협력이 이루어질 때 인구 소멸위기에 있는 농,어촌지역 인구 감소을 막을 수 있는 대응의 길이라고 조언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8월 28일
【사설】 영덕군 행정의 모든 단초는 현장에 있다
보다 효율적이며 발전적인 군 행정의 추진은 실효성 없는 걷치례의 어떤 구호나 목표 설정보다는 요란스럽지 않으면서도 점진적이며 내실 있는 업무추진으로 그 결과에 대한 평가는 군민으로부터 우호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할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사설】 지방의회의원 자질, 한 걸음 더 발전을 기대하며
변화를 기다리는 지방 사회의 환경이나 증대하는 주요 사항에 대한 기대와 의존도가 지방의회의 질과 양에서 확대 되는 것은 지방의회의원들의 자질에 달렸다. 지방의회의원들의 역할은 희생과 봉사로 완벽한 완성을 달성해야 한다는 각오로 사명감을 다져야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7월 24일
[사설] 선거가 아직 끝나지 않았나?! 
코로나19, 정치적 대립으로 어두웠던 지난 2년이 가고 2022년을 맞으며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을 가졌다. 끝날 것 같지 않았던 코로나가 잦아들며 일상이 거의 회복되고 경기가 새로이 꿈틀거리며 활기를 찾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5일
【사설】 협력과 상생
이에 지역 농협의 역할과 지역 농가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도화 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지역 친환경농업단체들의 호소를 해당 기관과 지자체에서는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급식안전망 구축과 친환경농가에 대한 다양한 해법이 논의되길 기대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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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소식 +
오피니언
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고향 그리워 귀촌했더니 그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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