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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칼럼] 말 한 마디와 천량 빚
우리는 하루도 말을 안 하고는 살 수 없다. 아침에 일어나서 아아 잘 잤다는 혼자말에서 부터 줄곧 대화하며 살아간다.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기 위해 필요한 말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하지만 우리는 그것보다 훨씬 많은 말을 하면서 일상을 살아간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6월 02일
[금요칼럼] 효도(孝道)는 현재형(現在形)이어야 한다.
우리나라가 OECD국가 중 자살 증가율이 1위이고 그 중에서도 노인들의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통계가 나오고 있다. 굳이 이유를 말하자면 국가의 복지정책에 문제가 있지만 자식들이 부모를 돌보지 않는 이유로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평생의 마음을 자식에게 바치고도 생활고에 시달리는 독거 노인이 급증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로 보아야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5월 26일
【금요칼럼】 “영덕, 끄덕.”에, “그럼요. 신나게 끄덕끄덕”
영덕군은 나름 곳곳에 영덕만의 숨결을 무척 잘 간직하고 있는 곳이며 그 영덕의 향기가 언제 쯤, 어떤 모습으로, 누가 캐내어서, 어떻게 발산시켜 주려나 하고 기다고 있던 곳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9일
【금요칼럼】오월의 소리
누가 뭐래도 오월은 ‘가정의 달’이다. 따라서 점차 무너져 가고 있는 불특정 가정의 가족 붕괴는 더 이상 일어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자기중심적인 삶의 가치관보다 언제나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한다는 공동체 의식이 사회 전반으로 나비물처럼 퍼져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3일
【금요칼럼】 4월은 영덕여행에 최고의 계절
제자들에게 미안할 정도로 나는 여행지로 고향 영덕을 택한다. 제자들도 의문 없이 여행가자고 하면 목적지는 당연히 영덕이다. 2월에서 4월에 걸친 영덕여행은 영덕대게가 있기 때문에 제자들도 모두 좋아한다. 두 번 혹은 세 번 가는 제자들도 영덕여행은 좋다고 한다. 지도교수가 워낙 영덕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강하기 때문에 지도교수의 고향과 집안을 제자들이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30일
【금요칼럼】 4차 산업시대의 창의적인 리더십
개인의 잠재능력을 간파하고 발굴해냄으로써 각자에게 적합하고 도전감을 유발할 수 있는 직무과제를 설계하고 적성과 소질에 부합되는 적재적소에 배치하면서 그를 인정하고 격려하는 리더의 방안이 그 구성원들의 창의적 업무수행을 유발시킨다면 그것이 바로 창의적인 리더가 아닐까 싶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22일
【금요칼럼】 기다림을 빼앗긴 봄
지구가 죽게 되면 내 아이들이 살 수 없지 않은가? 우리들이 아이들을 태어나게 했으니 그 후손들이 쾌적하게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깨끗한 지구로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우리들에게 있지 않겠는가? 작은 힘이라도 모아보자. 올 봄은 환경 운동으로 시작해 보자.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08일
【금요칼럼】 앤데믹 여행 패턴
코로나 팬데믹에서 앤데믹을 맞아 불확실했던 여행 시장이 활로를 찾아가고 있는 반면, 극심한 환경변화와 세계정세 불안을 겪으며 문명의 허약함을 느끼게 된 사람들은 속세를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는 체험 여행을 추구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31일
[금요칼럼] 인생학교를 찾아서
몇 해 전 서울을 방문한 작가 알랭 드 보통은 우리는 힘든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한 방법은 자신의 심리적 조각을 맞추는 고고학자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우리의 내면은 일종의 항아리와 같아 깨지고 난 수십 개의 조각들을 풀로 붙여서 원래 어떤 모양인지 알아본다는 면에서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28일
【금요칼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사람을 만나 인연을 맺다 보면 서로 상처 주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럴때는 마음이 괴롭습니다. 그리고 배신감을 느끼고 스트레스가 생깁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혼자서 묵묵히 가야 함을 깨우치면서 조심스럽게 천천히 가야만 합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20일
【금요칼럼】 말 한마디의 중요성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계기가 되는 말 한마디가 있습니다. 문학작품 속에서, 신문이나 잡지 속에서, 혹은 지인이나 친구한테서 지나치듯 보고 듣게 되는 말 한마디가 깊은 감동을 주고 인생의 흐름을 바꾸게도 합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10일
【금요칼럼】 오래된 미래
현재를 섬세하게 관리하며 미래 생활 방식을 터득하여 성숙하고 균형 잡힌 개인이 되기 위해서 아주 건강한 공동체가 필요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03일
【금요칼럼】 희망의 봄이 부른다
보라 아무리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때를 따라 불어오는 봄바람에는 묵묵히 자리를 내주지 않느냐고. 그래 묵묵한 자연의 질서는 의연히 살아있는 질서임을 오늘도 몸으로 보여 주고 있지 않은가? 초조해하고 노여워하고 가슴 칠 필요가 없다. 정신을 살짝 산책 내보낼 필요도 없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2월 24일
【금요칼럼】 자연의 변화와 삶
인간의 그 어떤 인위적 힘으로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 바로 거대한 자연의 변화이며, 지구를 움직이게 하는 힘을 가진 것도 바로 자연의 힘이라고 생각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7일
【금요칼럼】 영덕군이 생각할 수 있는 바다 산업
영덕군이 가진 천혜의 자원인 바다를 최대한 활용하여 산업을 일으키고 인구를 유입시키면서 군이 지속가능하게 하자. 청송군과 영양군도 자신이 가진 특유한 점을 장점으로 삼아 산업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0일
【금요칼럼】 산만한 우리 아이 혹시 ADHD가 아닐까?
새학기를 앞두고 아이가 산만하여 수업을 방해한다는 이야기를 담임교사로부터 들었던 부모나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될까봐 걱정되는 부모는 ‘우리 아이가 말로만 듣던 ADHD가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게 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6일
【금요칼럼】 let it be
삶 또한 그러하지 않더냐. 덜 익어 성숙하지 못한 삶에서 흘러나오는 맛은 잡맛이다. 신맛도 쓴맛도 아닌 자신의 맛을 갖추지 못한 잡맛에 지나지 않을 뿐이다. 콩이 일정 온도에서 일정 시간동안 열을 받아야 제 맛을 갖추는 것처럼 시련을 거치지 못한 삶 또한 설익을 뿐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6일
【금요칼럼】흑토끼의 지혜로 희망의 새해를 만들자
2023년 새해는 토끼의 해이다. 흑토끼의 해라고 한다. 흑은 북을 상징하며 지혜를 관장 한다는게 음양오행설의 설명이다. 토끼는 영특한 동물로 꾀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가 지난해를 잘 견뎌 왔는데 올해에는 새 대통령이 깔아 놓은 기초 위에 많은 것을 이루어 내는 복된 한해를 만들어야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31일
【금요칼럼】 리더의 덕목
내년 계묘년의 세계 경제는 올해 각국 중앙은행이 추진한 금리 인상 후유증과 새롭게 발생할 테일 리스크에 좌우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기업들은 사업구조 개편과 조직 통폐합 등을 고민할텐데, 사업 전망을 기준으로 특정 사업의 존폐를 결정하기 전에 ‘리더의 덕목’을 한 번쯤 되새겨보면 어떨까 생각된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4일
【금요칼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려 하지 말라
아침에 잠에서 깨어나 생각했던 ‘사랑 할 수 있는 사람과 결혼 하라’ 생각이 사랑의 운동성에 관한 개념이 기억속에 숨어 있다가 다시 튀어 나온지도 모른다. 사랑은 고정되고 완성된 것이 아니라 지극히 완성된 것에 아름다운 상태에 도달하고자 끈임없이 움직이고 노력해가는 과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고향신문 기자 : 2022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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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칼럼/초대시 +
가을이다. 유독 뜨거웠던 올여름이  
뜨거운 한 여름 햇살에 곁가지를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세상만사 생각하기 나름이다. 여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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