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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상생 탐색, 귀농과 역귀농
도시에 사는 사람 10명 중 약 4명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래 농업 농촌의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농업인은 환경보전을 꼽았다. 도시민이 귀촌을 희망하는 이유로는 자연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라고 가장 많이 응답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2일
[사설] 2024년, 우리가 쏘아 올릴 여의주(如意珠)
2024년, 올해는 청룡의 해다. 땅의 기운이 있는 동물을 상징하는 12가지 중 2024년은 `진辰`에 해당하며, 갑진년甲辰年)을 상징하는 청색과 조합하여 푸른 청룡(靑龍)의 해다.
고향신문 기자 : 2024년 01월 05일
[사설]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도록 하자
2023년 계묘년도 이제 조용히 저물어 가고 있다. 돌아보면 어느새 또 한 해가 저무는 끝자락에 우리 모두 서 있다. 이즈음, 누구나 한번은 지나온 한 해를 회고해 보면,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고 생각할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9일
[사설] 지방교부세 삭감 철회되어야...
지자체 재정의 근간을 이루는 것이 지방교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전국 243개의 지자체 중 29곳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자체가 재정을 지방교부세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을 뒤로 한 체 최근 정부는 국회의 예산심의권마저 무시하며 지방교부세의 삭감을 단행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2일
[사설] 우리지역(영덕,청송) 출신 국회의원이 나올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적용될 선거구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21대 선거 당시 경상북도의 선거구 중 인구 하한선은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과 김천시와 영천시·청도군이 하한선에 근접하였으나 후술(後述)되는 내용처럼 매우 복잡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2월 15일
[사설] 더 많은 변모가 필요한 영덕읍 덕곡천!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마을을 끼고 흐르는 샛강은 있을 수 있다. 마을을 곁에 두고 흐르고 있는 샛강은 예전부터 그 마을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실타래 같은 온갖 이야기가 녹아져 있기 마련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2월 08일
[사설] 행정 감동을 주는 영덕군 공무원이 보고싶다
한국어 사전에 공무원은 국민의 공복(公僕)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즉 공무원은 주권을 가진 국민의 수임자로서 언제든지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지며, 공익을 추구하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지는 공공사회의 심부름꾼이라는 것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2월 01일
【사설】 국회의원 선거, 지역 대표성 강조되어야
각 군은 나름대로의 역사성과 정서를 가지고 있다. 그 지역의 대표성을 살려주어야 한다. 현재의 국회의원 선거제도는 지역 대표성을 반영하고는 있지만 부족하다. 4-5개군과 300km 바다라는 엄청난 지리적인 범위를 국회의원 한 명이 의정활동을 제대로 할 수 있겠는가? 도농간의 인구편차를 3:1로 복원하거나 아니면 필자가 제안한 것과 같이 출향인의 의사에 따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1월 23일
[사설] 나와 가족은 계속 이곳에 살 수 있을까?
2018년 1월 개통한 영덕역이 역사속으로 사라지는건 아니고 올해 12월 18일을 마지막으로 1년간 운행이 종료된다. 사유는 역시 무궁화호의 노후화로 인한 폐차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1월 17일
[사설] 영덕 덕곡천, 9일 간의 문화 반란
영덕관광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2023 영덕 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가 열리던 9일간은 영덕이 들썩거렸다. 10월 28일 영덕교육지원청에서 시작된 시가행진 프레이드는 정식 참가는 6개 팀이지만 함께 하는 군민들이 120여명 이상이어서 아주 다채롭고 흥미를 끌었다. 업사이클링아트페스타의 첫 발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1월 10일
[사설] 지역축제는 지역의 자긍심이다
지방 자치 시대가 시작되면서부터 전국의 어느 지역을 막론하고 계절에 따라서 타 지역과 차별화된 그 지역의 자연환경에 따른 특징과 지역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갖가지 축제가 개최되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기간에는 축제를 개최하는 해당 지역민뿐만 아니라 축제에 동참·참여하기 위해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운집하기 마련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0월 27일
[사설] 학생들에게 장래직업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적극 제공하자
영덕, 청송 그리고 영양 할 것 없이 인구는 급속히 줄고 있다. 출산율도 떨어지고 노령층은 갈수록 늘어난다. 다양한 해법이 제시되지만 쉽지 않다. 그나마 가능한 방법은 지역의 고등학교를 명문으로 만드는 것이다. 인구가 유출되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식들 교육문제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0월 20일
[사설] 우리 모두의 바다
일본은 오염수 방류 계획은 국제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국제원자력기구(IAEA) 보고서를 근거로 방류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과연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은 과학적으로 얼마나 철저하게 검증되었을까. 실제로 일본 자국민들도 오염수 방류에 크게 우려를 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10월 13일
[사설] 다가오는 추석과 지역 농·어업 현실
한 해의 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에 맞는 가장 풍성한 명절이라 불리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일명 중추절·가배·가위·한가위라고도 하는 추석은 특히, 음력 8월 15일 보름으로 달의 원형이 완성되는 풍성함 만큼 각자가 넉넉한 베품으로 지역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온 우리나라 대표 명절로 평가되고 있다 .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9월 22일
[사설] ˝선생님은 우리사회의 모범이다. 믿고 신뢰하고 싶다.˝
˝집회의 교과서˝ 교사들의 집회, 경찰도 놀란 모범을 보인 교사들의`바둑판 대열`집회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격찬과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날 집회에 참석한 교사들의 질서정연한 모습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9월 15일
[사설] 인근 郡끼리 문화와 경제를 한 묶음으로 보자
영덕 혹은 영양이 독립된 군으로 과연 존속할 수 있을지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구가 너무 줄어들고 노령화가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들도 연합을 하여 도와간다. 친한 국가들끼리는 관세를 받지 않으면서 도움을 준다. 이렇게 되면 무역이 많아져서 경제에 도움이 된다. 이런 제도를 영덕군과 영양군이 주변 군들과 공유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본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8일
[사설] 물과 기름의 물리적 화합 ≠ 교육 현장
봄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 쬐는 오월,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을 걷다가 수업 시작을 알리는 벨이 울리자 체육 시간 인 듯 두 개 학반 어린이들이 담임교사 지휘 아래 수업준비를 하였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1일
[사설] 보이지 않는 지역사회 어른들 모습
국가보훈부가 밝힌 2023년 8월 현재 전국의 독립유공자 수는 17,847명이다. 이중 경상북도에서 독립운동을 한 유공자는 2,474명으로 대한민국 전체 13.86%를 차지하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자랑스런 역사를 가졌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8월 25일
[사설] 반복되는 물난리 지자체는 大禹治水(대우치수)의 대책을 세워라
˝2023년 8월 10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 예상 시속 20㎞ 안팎 느린 속도로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한반도를 동서로 가르며 남북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1951년 태풍 관측이 시작된 이래 처음 출현한 일명 `종단 태풍`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8일
[사설] 영덕에 살어리 살어리랏다
요즘 들어서 언론 보도를 듣고 살펴보면, 왠지 `세상이 정말, 무섭구나.` 라는 생각을 쉽게 떨쳐 버릴 수가 없다. 불특정 사람을 대상으로 이른바 `살인 예고`를 하는가 하면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있는 한 백화점에서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들러 14명을 다치게 하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은가.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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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소식 +
오피니언
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고향 그리워 귀촌했더니 그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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