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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싱크탱커인 출향 전문가 단체를 충분히 활용하자
이번 여름 두번의 출향관련 단체의 모임이 서울에서 열렸다. 첫 번째는 목우회 행사이다. 목우회는 영덕군 출신 서울소재 공무원들의 모임이다. 6월 24일 고려대에서 모여서 봄철 세미나를 했다. 영덕의 발전방향에 대한 좋은 내용의 세미나가 열렸다. 영덕북부지역의 역사성이 집중적으로 재조명되었다. 또한 영덕인구 동향의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이 알려졌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8일
[사설] 천지원전 재개 거론 우려
정부가 급변하는 전력 여건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규 원전 건설방침을 예고하면서 지난 정부에서 백지화된 영덕 천지 원전의 부활에 관심이 쏠린다. 이는 지난 10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제29차 에너지위원회에서 다수의 민간 위원들이 신규 원전을 포함한 현재의 불확실한 전력 공급에 따른 대안으로 신규 원전을 검토를 포함한 전력 공급 확충이 필요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1일
[사설] 관계의 힘
마포와 왕십리는 서울 한양에 존재하고 있는 동네 지명이다. 한양이야기라는 책 속에는 마포사람과 왕십리사람 구별법이 재미나게 서술되어 있다. 사람을 왜 꼭 구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앞서 사람이 살아가는 환경과 어떤 처해진 정서가 사람을 특정 짓는 잣대로 이해 되어왔는지 옛 문헌속의 재미난 비유로 한번 쯤 생각해 보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4일
[사설]根同心兼(근동심겸)의 마음으로 지역민을 통합시켜라.
인간사회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씨족 사회나 부족사회를 거쳐 고향과 지역사회를 건설하고 이를 더욱 강하게 하기 위하여 가족사랑에 향토와 국가사랑를 더하여 왔다. 가족과 지역민과 군민을 사랑하고 발전시키는 일이 가족사랑 만큼 더욱 중요시해야 할 시대적 소명(召命)이 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7일
[사설]대입제도 개선안(킬러문항 배제), 농·어촌 교육에 힘 실어 줄까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교육과 입시 문제로 한 번쯤은 이사를 고민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명문학원이 몰려있는 강남의 대치동을 필두로 전국의 대표 학군지는 우수한 초,중,고 뿐 아니라 대규모 학원가를 품고 있어서 이들 학군지 진입은 입시 성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과 같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6월 30일
[사설] 문산호 영웅들께 바치는 묵념默念
유월, 호국의 달. 우리 영덕 장사 앞바다에는 커다란 태극기를 몸에 새긴 영웅의 전투선인 문산호가 호국 영령들을 잊지 말라며 늠름히 자리 잡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6월 23일
[사설] 호국보훈의 달, 우리가 기억하고 감사하는 시간
남북이 극한의 대치로 맛서고 한반도 주변 주요 6개국이 미국, 일본, 우리나라와 중국, 소련 북한이 나뉘어 대립하고 있어 전쟁의 위협이 더 크지는 이 시기에 맞는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은 우리가 격은 참혹한 전쟁과 침략의 역사속에 얼마나 많은 애국지사와 젊은 청년들이 희생되어 이 땅을 지켜왔는지에 대한 역사를 되새기며 전쟁과 희생을 통해 얻은 평화와 자유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6월 16일
[사설] 영덕군의 인구감소가 걱정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신생아 출산율은 전년도와 대비하면 약 1만 명이 감소하였다는 어두운 소식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기억되고 있다. 특히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기준으로 보면 회원국 가운데 신생아 출산율이 최저수준이며 출산율은 0.8명이라고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6월 09일
【사설】 영덕의 역사성을 발굴하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자
영덕에서 관광산업은 중요하다. 외지에서 많은 사람들이 영덕을 방문하여 이들이 소비를 많이 하면 영덕의 경제는 활성화된다. 블루로드 길을 보기위하여 혹은 영덕대게 축제 혹은 물가자미 축제에 참석하기 위하여 출향인이나 외지인들이 많이 영덕을 찾는다. 그렇지만, 이들은 하룻밤 영덕에 유하는 것이 아니라 당일치기를 하므로 영덕에 남는 것이 없다고 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6월 01일
[사설]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4주년을 추모하며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 날 이후로도 우리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정치적 유산과 희생을 기억하며 그를 추모해왔다. 지난 23일 노무현 대통령 서거 14주년을 맞았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5월 26일
[사설] 동물 바이러스 전파 호들갑 떨 필요 없다
꼬리를 무는 동·식물 전염병에 발생지역 농가와 방역 당국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계속 이어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매개체인 야생 멧돼지의 위협 속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에 이어 과수화상병 등이 동시에 터지는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9일
[사설] 관공서 직원 지역거주를 위한 종합적 대책 필요
농어촌 인구가 매년 급감하면서 지역 내 관공서 영덕군청 및 농협, 수협 등의 직원들의 관외 거주에 대한 눈살이 곱지 않다. 저출산 고령화의 현상으로 출생 숫자는 최근 10여년간 차이는 있지만 년간 150여명에 그치는 반면 사망자 수는 550여명 수준으로 400여명의 자연 감소가 계속되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2일
[사설] 행정과 주민의 삶 잇기, 가교 역할론
우리 말에 `다리를 놓다`라는 말이 있다. 물이 깊어 사람이 건너갈 수 없을 때 또는 건너기 불편한 곳을 건너갈 수 있도록 위로 걸쳐서 만든 길. 돌다리, 외나무다리, 출렁다리 등도 다리라고 부른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28일
[사설] 낯 뜨거운 상대 정당 비난 현수막 제한해야
전국이 정당들이 내건 현수막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야가 `자유로운 정당 활동`을 앞세워 스스로 현수막 규제 빗장을 풀어 버리고는 마구잡이로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는 것.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여야의 낯 뜨거운 상호 비방 문구가 사회 공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21일
[사설] 지방의회, 주민위한 정책개발에 ˝관심 없어˝ 우리 지역은?
˝지역에는 다양한 현안들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발굴하고 해결해서 정책화시키는 것이 의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책문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활동을 돕기 위한 측면에서 지방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이 정책연구 개발비의 목적이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14일
[사설] 어떤 전문성을 갖추신 나리십니까
총선이 아직 일 년이나 남았지만 국회의원들은 자기들의 자리 보존을 위해 비례대표 의석 확대에 꼼수를 부릴 준비를 하다가 국민들의 82%가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가 나와 잠시 멈칫하는 것 같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07일
[사설]농어촌 지역의 발전방안 지속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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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4월 01일
[사설] 야외공연 무대가 절실하다
그러나 아무리 다른 지역에 비해 천혜의 자연조건이 잘 갖춰진 영덕군이라고 말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소중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군민들로 하여금 정신적 가치를 함양 시킬 수 있는 ‘문화적 공간’ 확대에 있다고 생각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26일
【사설】 영덕군은 장점인 바다에서 출구를 찾아야 한다
이런 물꼬를 반대로 틀지 않고는 영덕, 청송 그리고 영양은 현재처럼 독립된 행정구역으로 남아있지 못할 것은 누구나 예측이 가능하다. 현지 주민이나 출향인들이나 최대의 화두는 어떻게 하면 우리 군을 지속가능하게 할 것인가이다.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나오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은 현재 상태에서 인구가 더 이상 줄지 않도록 해야한다.
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17일
가임연령 끌어들여 지역 소멸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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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신문 기자 : 2023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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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2025년 3월, 영덕을 덮친 대형 
푸르른 오월이 시작되었다. 이 땅의 
새소리 / 이끌림에 오르던 산기슭에 
경상북도 5개 시군이 최근 발생한  
사람들은 세상이 각박하다고들 혀를  
고향 그리워 귀촌했더니 그리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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